오늘 한 일: 커리어 스터디 4일차

※ 본 글은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특정 브랜드·제품·서비스명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예시일 뿐이며,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커리어 스터디 4일차 - 문제점과 해결방안 취합 및 PPT 제작
선정 마케팅 - 리디 마크다운 이벤트
각자가 찾은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가지치기를 좀 했다.
이 과정에서 오전과 오후에 나눠서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았다.
오전에는 내가 튜터님께 피드백을 부탁드렸는데, 말을 너무 못하는 바람에 더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날린 것 같았다.
물론 튜터님께서 주신 피드백은 아주 도움이 됐다. 하지만 내가 말을 더 조리있게 했다면 팀원들에게 더 도움이 됐을 것 같다...
다음에는 무턱대고 찾아가기 보다는 어떤 피드백을 받고 싶은지 미리 어느 정도 생각해서 가야겠다.
오전에 받은 피드백은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발표를 들어도 이해할 수 있게 해당 플랫폼에 대한 개요와 해당 마케팅에 대한 설명 보충하기
- 핵심 문제점 2가지 정도로 추려서 5분 내로 발표할 수 있게 분량 조절하기
- 비주얼 요소 추가하기


피드백을 받고 어디에 어떤 이미지를 넣으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리디 CRM 마케팅 예시 이미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포토샵을 키고 편집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포토샵 프로그램을 깔아서 작업했는데, 최근 어도비에서 포토샵 웹버전을 12개월 무료로 풀어줘서 그걸 사용해봤다.
오랜만에 편집하는 거라 그런지 어려운 작업이 아니었음에도 오래 걸렸다. 체감 상 약 4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컴퓨터를 바꿔서 그런지 예전에 다운받아 놨던 폰트도 없길래 이번 기회에 다시 다운로드 했다.
실제 PPT에는 왼쪽 이미지만 사용됐지만 오른쪽 이미지를 그냥 버리기엔 아쉬워서 올려본다.


이전 글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나는 AI툴 사용에 약한 편이다.
프롬프트 작성 요령이 없는 걸까? 그렇다고 하기엔 유튜브에서 공유해준 프롬프트를 사용했을 때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어쩌면 너무 많은 규칙들을 메모리에 저장한 게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피피티에 쓸 이미지를 몇 개 생성해보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지만 재미있었다.


프롬프트를 공유 받아 안에 내용만 바꿔서 돌렸는데 이미지는 안 만들어주고 계속 대본만 만들어줬다.
3번 정도 시도했는데 또 이상한 대본만 주길래 결국 짜증내고 말았다.
왜 사람이 좋은 말로 할 때 바로 알아듣지 않는 것일까? 이런 부분마저 인간을 닮을 필요는 없을텐데 말이다.
근데 저렇게 해서 얻어낸 이미지도 글자가 깨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팀원의 도움을 한번 더 받아야 했다.

그래...
모두가 즐거웠으면 됐다...

글자도 깨지지 않고 내용도 다 담아내서 정말 다행이었다.
문제가 있었다면 내가 몇 안되는 이미지를 생성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강의를 못 들었다는 점이다. 젠장!
이제 온보딩 주차가 끝나서 다음부터는 더 빠르게 완성해야 할텐데 큰일이다.
그냥 팀원들에게 민폐만 안 끼쳤으면 좋겠다.
나 너무 무책임한 무임승차자 같다...
오후에는 완성된 피피티를 가지고 피드백을 받았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는 칭찬을 들었다.
특히 작품 수가 많아서 사용자들의 탐색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운 부분이 좋았다고 하셨다.
내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다. 나는 칭찬 같아 보이는 부분은 더 부풀려서 듣는 못된 버릇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무 귀여운 탓일까...?ㅠ.ㅠ
애초에 나 혼자 세운 가설도 아니지만, 칭찬은 언제 들어도 좋다. (그런 칭찬한 적 없다고요? 그럼 정말 죄송합니다...)
오후 피드백 내용은 대충 이랬다:
- 과제 의의가 최신 마케팅 트렌드 톺아보기였던 만큼, 리디 마크다운 이벤트가 해당 산업의 어떤 트렌드여서 선정하게 됐는지
- 해당 브랜드의 성향을 고려해서 전략을 펼친 것인지? (이 부분은 확실치 않다. 오디오 문제로 잘 들리지 않은 구간이 있었다.)
- 전략은 1분~1분 30초 내로 설명을 끝낼 것, 한 페이지로 축약 가능해보임
- 보완점 가설 도출 배경 설명을 추가할 것
- 어떤 흐름으로 보완점에 대한 솔루션을 내게 되었는지
참고로 첫번째 피드백을 받고 깜짝 놀랐다.
과제가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알아보기였어...? 나는 아무래도 의도 파악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내가 했던 과제를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내 주제가 선정되었다면 모두를 힘들게 했을 것이 분명했다. 앞으로는 잘 해야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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